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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들이 왜 기독교에 관심이 많은가?(2011.03.29)

한국교회언론회님 | 2015.05.13 16:32 | 조회 1441



언론들이 왜 기독교에 관심이 많은가?
기독교와 관련된 159건 보도중 63%가 부정적 보도


최근 기독교와 관련된 이슈들이 여러 건 있었다. 이슬람금융에 특혜를 주려는 이슬람채권 과세특례법에 따른 수쿠크법을 반대한 것에 대한 보도와, 조용기 목사가 지난 2월 24일 NCCK 회장 취임식에서 ‘정부가 이슬람 지하 금융을 받기 위해 이슬람을 지지한다면 철저히 이명박 대통령과 현 정부와도 목숨을 걸고 싸우겠다’고 한 발언이다.

또 조용기 목사가 지난 3월 12일 기독교 모 언론 매체와 일본 지진에 대하여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재산피해와 생명을 상실하게 된 것은 유감이다. 하지만 일본국민들이 신앙적으로 볼 때 너무나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숭배, 무신론, 물질주의에 물들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경고라고 본다’는 표현이 세인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었다.

그런가 하면, 지난 3월 3일에는 국가조찬기도회를 하는 과정에서 사회자의 인도에 따라 대통령이 무릎 꿇고 기도한 것도 사회적 이슈가 되었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들에 대하여 한국교회언론회가 1월부터 3월 23일까지 주요 언론들이 보도한 것에 대하여 조사한 바에 의하면, 총 159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근래에 보기 드문 언론의 기독교에 대한 관심 표명이자, 비난의 수위를 높인 것이다.

조사된 대상 언론은 경향신문, 동아일보, 문화일보, 서울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 한국일보, 매일경제, 한국경제의 인터넷 기사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먼저 보도한 것에 대한 「보도 행태」를 분석해 본다. 첫 번째 이슬람금융에 특혜를 주려는 수쿠크법 관련 보도는 총 52건에 달하며, 보도 행태는 긍정보도 3건, 사실보도 26건, 부정 보도는 23건에 달하고 있다.(표1 참조)

<표1> 최근 이슈가 된 기독교 관련 보도 행태 (단위:건수)








조용기 목사의 대통령 관련 발언은 사실보도 7건, 부정적 보도가 35건이며, 긍정보도는 없다.
또 조용기 목사의 일본 지진 관련 발언은 사실보도 1건, 부정적 보도 22건이며, 긍정보도는 역시 없다. 대통령 무릎기도 사건에 대해서는 긍정보도 4건, 사실보도 18건, 부정보도 20건에 달한다.

또 「보도형태」를 보면, 수쿠크법 관련보도에 있어서는 기사형태가 41건이며, 사설로 쓴 것이 4건, 칼럼으로 보도한 것이 7건이 된다. 조 목사의 대통령관련 보도에서는 기사 32건, 사설 6건, 칼럼이 4건이다. 조 목사의 일본 관련 발언에서는 기사 18건, 사설 1건, 칼럼 4건이 된다. 대통령의 무릎기도는 기사 26건, 사설 5건, 칼럼 및 대담이 11건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전체적인 비율로 살펴보건대, 긍정 보도는 4.4%, 사실보도는 32.7%인 반면에 부정적 보도는 무려 62.9%를 차지하고 있다.

이를 각 언론별로 보도 행태를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표2 참조)

<표2> 각 언론별 보도행태 (단위:건수)




 (긍:긍정적보도, 사:사실적보도, 부:부정적보도)


이를 종합해 보건데, 가장 많은 보도를 하고 있는 언론은 조선일보로 44건이며, 중앙일보가 25건, 경향신문이 17건, 서울신문이 15건, 문화일보가 14건, 한국경제가 13건 등의 순으로 보도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부정적인 보도를 하는 언론을 차례대로 살펴보면, 한겨레신문이 100%, 한국일보가 77.8%, 한국경제가 69.2%, 중앙일보가 68%, 경향신문이 64.7%, 서울신문이 60%, 동아일보가 57.1%가 되고 있으며, 문화일보, 조선일보, 매일경제가 각각 50%의 비율을 보이고 있어, 모든 언론 보도를 평균적으로 볼 때 62.9%가 부정적 보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이슈가 된 사안들에 대한 평가는 각각이다. 또 언론이 강조하여 보도한 내용도 진의를 따져 보아야 할 사안들이 있다. 그런데도 언론들이 집요할 정도로 기독교를 공격하며, 부정적 여론을 형성해 나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보다도 지난해부터 제기된, 수쿠크법에 대한 기독교가 반대 의견을 낸 이후에, 언론의 공격이 시작되고 있다. 경제·정치 문제를 종교가 개입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러나 지난 해 타종교에서 4대강 반대나 특정종교의 이익에 관한 것에 대한 강력한 주장에 대하여 크게 비판하지 않았던 것과는 너무 대조적이다. 또 수쿠크법 문제는 종교적인 문제가 아니고 경제․안보․사회적 접근이 필요한 사안이기도 하다.

또 한 가지 특이한 것은, 대통령 무릎 기도에 대한 것에서 살펴보면, 처음에는 언론들이 긍정적 보도나 사실 보도를 하다가도 여론에 따라 그 태도가 달라졌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론 형성 세력이 누구인가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

한국 교회에 대한 전반적인 안티성향들의 의견은 그 도가 지나칠 정도이다. 10여 년 전에 나타난 기독교 안티들은 기독교 안에서 일어난 부정적 행위들에 대한 비난을 일삼았었다면, 지금의 안티기독교들의 행동은 기독교의 교리조차 부정하려 든다. 이런 예는 매우 드문 것이다.

또 새로워지고 있는 안티성향을 띤 세력들의 행태는 기독교에서 일어나는 왠만한 일에 대하여 서슴없이 비판하면서, 부정적인 여론을 만들어 가려는 악의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에 언론들이 동조하는 것은 언론보도의 편파성의 문제라고 볼 수 있으며, 한국교회를 비난하는데 일조하는 것으로써 이를 한국교회로서는 묵과할 수 없는 일이다. 사건의 본질을 호도하고, 진실을 왜곡하여 반대를 위한 반대를 돕는 것과, 교회의 근본조차 흔들려는 시도는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한국교회의 주의와 협력이 절실히 요청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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